'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에서 ‘안산장상 A1, A7BL’이 우수상을 수상받았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최한 ‘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는 공동주택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작품 중 최고의 주택설계 디자인에 대한 시상입니다.

올해 공동주택 설계공모 당선작은 총 61개작이였으며, 그 중 6개 작품이 선정 되었습니다.

대상에는 '의정부 우정 A-3BL' (설계:㈜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이 수상받았으며, 우수상에는 '안산장상 A1, A7BL' (설계:㈜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우재건축사사무소), '의왕청계2 A-1BL'(설계:㈜위더스건축사무소)이, 장려상에는 '성남낙생 A-2BL' (설계:㈜디엔비건축사사무소), '인천검단 AA35-1, 2BL' (설계:㈜토문건축사사무소, ㈜여일건축사사무소), '천안역세권' (설계:㈜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가 수상받았습니다.

이번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장을 맡은 서울대학교 김광현 교수는 심사를 마친 후 “최근 LH 공공주택 디자인에서 다양성과 창의성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시상식은 12월 9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