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보자“ 라는 기업 표명 아래 스마트한 식사 문화를 반영한 ‘The Table’은 기업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로 여러 의견을 반영하여 설계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근무하는 'Work Anywhere'의 개념과 연계하여 식사시간과 공간선택이 가능한 'Eat Anywhere'의 개념으로 확장하여 단순한 식음공간이 아닌 휴식, 업무, 자기계발 등의 공간으로 활용가능한 ‘Use all-day’ 공간이다. 각 골목을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만끽하는 ‘T-Alley’ 컨셉으로 다음 3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 음식의 종류별로 공간의 테마를 구성하여 다양한 공간을 연출하였다. 둘째, 빛, 녹색식물, 수공간을 이용하여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셋째, ICT기술을 접목하여 시*공간적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세대 변화에 따른 식사 문화에 사내 기업 문화를 잘 반영한 ‘The Table’로 인해 건강하고 즐거운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