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주최한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건축물부문에서 ‘대전신세계 Art&Science(설계자:윤세한)'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받았습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전시 건축상은 지역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시상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건축 관계자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상입니다.

본 작품은 갑천변에 면한 대지 조건과 도시적 맥락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차별화된 내부공간 구성으로 옥상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예술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건축물부문 수상작은 총 4개작으로, 금상 1개작, 은상 1개작, 동상 2개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9월 29일 '2022년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