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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소장/4부문
디자이너의 욕심은 사용자의 행복과 그 장소의 책임을 전제로 해야 한다. 이 약속이 아뜰리에로부터 대형사무실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속에 아주 작은 공간이든 대규모 복합 시설이든 변하지 않을 기준으로 지켜져 왔다.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주거, 전시, 교육, 연구, 문화, 업무, 스포츠, 상업, 판매, 의료, 특수, 복합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규모의 국내,외 민간과 공공의 프로젝트를 경험해왔으며 그중 대부분을 경쟁으로 이끌어왔다. 경기대 건축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뒤 위가, 범, 위드를 거쳐 2024년에 해안건축에 합류하였고 선택 받기위해 끝없이 새로운 걸 만들어내야 하는 디자이너의 숙명은 이 곳에서도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