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소장/4부문

건축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건축에서 18년간 숙박시설, 업무시설, 교육시설, 운동시설 등 다양한 설계업무를 수행하였다. 특히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힐튼호텔 등 많은 국내,외 특급호텔의 계획설계, 실시설계 및 감리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호텔사업의 기획, 타당성 검토, 시설 프로그래밍 등 호텔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에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부의 특급관광호텔 등급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10여년간 특급호텔의 심사에 참여한 바 있다. 그 후 삼정건축 소장을 거쳐 2001년부터 해안건축에서 설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안건축에서는 파인애비뉴, 잠실 KORVA타워 등 업무시설, 갤러리아 포레, 부천 리첸시아 등 주거복합, 강남 머큐어앰배서더, 구로 롯데시티 등 관광호텔과 구로 밸리비즈타워, 청량리4구역 등 다양한 용도가 복합된 개발사업의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건축물의 트렌디한 외형적 가치보다는 지속적 가치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합리적인 건축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