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선부문대표/기획부문

건축사

경남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해안에 입사하여 해안의 성장과 함께 해온 건축인이다. 특유의 성실함과 열정으로 늘 새로운 도전 속에서 여러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온 그는 해안의 특화된 전문분야인 상업시설분야에서 해안초기의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시작으로 용산민자역사 복합개발, 일산 라페스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세계 최대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센텀시티 신세계UEC 등 상당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8년에 복합상업시설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설계본부를 맡아 운영하면서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턴키, BTL 등 각종 사업방식의 프로젝트 경험도 겸비하게 되었다. 2010년부터 회사전반의 기획업무를 총괄하며 경쟁이 심화되어가는 건설시장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융합을 이끄는 관리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